작년 같으면 6월은 한참 여행 계획을 세웠었는데, 올 해는 어디도 갈 수가 없습니다. 점점 길어지는 여행 암울 시기. 모두 빨리 원래 일상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행을 못가는 아쉬운 마음을 담아 즐겁게 여행했던 장소를 골라 여행 무드 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장소마다 다른 컬러와 분위기가 있습니다. 여행 무드 보드를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재밌네요.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 무드 보드로 대리만족하세요!
* 사진은 대부분 Unsplash에서 가져왔습니다. 무드 보드는 Rose 무드보드 팩을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Mexico.
화려한 멕시코
멕시코 하면 떠오르는 다채로운 색감들. 실제로 어디서든 화려한 색의 건물, 패션, 소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색은 덤! 컬러 좋아하시는 분들 멕시코 여행 추천합니다
New York.
뉴욕, 그 자체의 분위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워낙 유명한 뉴욕이지만, 거리를 걸으면서 느끼는 뉴욕이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거리에서 만나는 그래피티, 재즈, 거리 음악, 뉴요커. 뉴욕 그 자체의 분위기가 그리운 곳입니다
Chiang Mai.
느리게 걷고 싶은 치앙마이
치앙마이의 자연은 많은 예술가들을 모이게 만들었습니다. 감각있는 예술가들이 모인 이 도시는 노마드에게 천국 같은 곳입니다. 초록의 자연과 내추럴한 건물, 황금빛 사원, 여유로운 사람들. 한없이 느리게 걷고 싶은 도시입니다
